
[PEDIEN]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2026 천안 C-STAR Awards'가 29일부터 이틀간 천안시청에서 막을 올렸다.
천안시가 주최하고 천안과학산업진흥원을 비롯한 지역 창업 유관기관들이 힘을 모아 마련한 이번 행사는 우수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 유치와 기술 사업화를 지원하며 창업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둔다.
행사 기간 전국 IR 경진대회를 비롯해 투자·기술 상담회, 액셀러레이터 및 벤처캐피탈과의 밋업데이, 명사 초청 혁신 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특히 전국 유망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IR 경진대회에는 34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10개 스타트업이 참여하여 기술 경쟁력과 사업성을 겨룬다.
치열한 경쟁 끝에 최종 선정되는 우수 기업 4곳에는 총 1억 4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의 팁스·딥테크 팁스 연계를 통해 후속 투자 유치 및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장기수 천안시장이 직접 참여하는 토크콘서트도 마련됐다. '창업 대전환을 위한 천안시 비전과 기관별 역할'을 주제로 창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민관 협력을 통한 스타트업 성장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이정모 전 국립과천과학관장과 송길영 작가가 연사로 나서 과학·기술과 사회 변화를 통찰하는 강연을 통해 창업 생태계 구성원들에게 혁신의 방향을 제시한다.
천안시는 이번 C-STAR Awards를 계기로 유망 기업 발굴부터 투자, 기술 실증, 사업화로 이어지는 전주기 성장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창업 생태계의 민간 투자 기반을 확대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창업 도시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장기수 시장은 “C-STAR Awards는 유망 스타트업과 투자자가 만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가는 플랫폼”이라며 “우수한 창업기업이 천안에서 성장하고 후속 투자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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