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청주시는 29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제7기 청주시 시군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은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협력기구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자리였다.
새롭게 구성된 제7기 협의체는 당연직 위원 3명과 위촉직 위원 21명 등 총 24명으로 이루어졌다. 이장섭 청주시장과 배성희 청주해오름마을 원장이 공동위원장으로서 협의체를 이끌게 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사회보장 증진과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공공과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중요한 기구다. 사회보장 관련 기관, 시설, 단체 관계자 및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시행, 평가 등 주요 복지 정책에 대한 심의와 자문을 담당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7기 위원 위촉장 전달과 함께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심의, 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 변경 등 청주시 복지 정책의 방향을 결정할 주요 안건들이 논의되었다.
시는 저출생·고령화, 1인 가구 증가, 사회적 고립 심화 등 급변하는 복지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장섭 청주시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핵심적인 민관협력기구”라고 강조했다. 그는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이 각자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삶을 세심하게 살피고 청주시 복지 발전을 위해 지혜를 모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청주시도 ‘시민특별시 청주’라는 시정 목표 아래 시민 한 분 한 분의 일상이 더욱 나아지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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