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장학회, 제145회 이사회 개최 (음성군 제공)



[PEDIEN] 음성군장학회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손잡고 10년간 총 5천만원의 특별장학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음성군장학회는 지난 28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제145회 이사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안건들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21일 체결된 ‘지역상생 장학금 지원사업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026년부터 2035년까지 10년 동안 매년 500만원씩, 총 5천만원을 음성군장학회에 지원한다. 장학회는 이 기금을 바탕으로 장학생을 모집하고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장학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별장학금 지원 대상은 충청북도 소재 고등학교를 졸업한 39세 이하의 대학생이다. 음성군장학회는 오는 10월 초부터 장학생 모집을 시작할 계획이다. 장학회는 이번 사업을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를 발굴·육성하는 데 힘쓸 방침이다.

조병옥 음성군장학회 이사장은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장학사업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사회에서는 2027학년도 우수대학생 특별장학금 지원 계획과 2026년 세입·세출 예산 변경 등도 함께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