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청주시가 농업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운영하는 제13기 농업인대학 수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29일 도시농업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수료생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6개월간의 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87명의 교육생에게 수료증이 전달됐다.
올해 농업인대학은 △스마트농업경영과 △시설채소과 △치유농업과 등 세 개 학과로 운영됐다. 지난 3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이 병행되는 형태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교육 과정은 급변하는 농업 환경과 새로운 기술에 대한 능동적인 대처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스마트 농업 기술, 작목별 재배 기술, 농장 경영, 치유 농업 등 각 학과별 전문 지식을 실제 영농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실천 역량을 높이는 교육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수료식에서는 교육 과정 동안 성실히 참여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둔 교육생들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되어, 이들의 노력과 열정을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교육생들은 함께 배우고 소통하며 쌓아온 교육 성과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2014년 제1기를 시작으로 올해 13기까지 꾸준히 운영되어 온 청주시 농업인대학은 수료생들이 습득한 이론과 실무를 바탕으로 지역 농업 및 농촌 발전을 이끄는 전문 농업인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주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6개월간의 교육 과정을 완주한 87명의 수료생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농업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전문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꾸준히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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