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주시가 산림사업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산림과 소속 기간제 근로자 70여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불·산사태 재난업무, 숲가꾸기패트롤, 등산로 정비, 병해충 방제 등 현장에서 직접 일하는 근로자들이 대상이다.
산림 현장은 벌목, 예초, 급경사지 작업 등 작업 환경의 특수성으로 인해 사고 발생 시 심각한 부상으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이에 시는 실무 중심의 교육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 내용은 산업안전보건법상 의무 사항을 비롯해 장비별 안전수칙, 개인보호구 착용법, 주요 재해 사례 및 사고 발생 시 대응 요령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실습도 병행했다.
충주시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발맞춰 근로자의 안전 수칙 준수와 작업 전 위험 요인 사전 제거를 강조하고 있다.
앞으로 작업 전 위험성 평가를 정례화하고 지속적인 안전 교육을 실시하여 ‘중대재해 발생 제로화’를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산림 현장의 재해는 중대한 부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중대재해 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며 “근로자의 안전 확보와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중심 교육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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