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부산도서관이 오는 11월 6일까지 2층 전시실에서 '오킹의 일러스르륵' 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컴퓨터 드로잉과 핸드 드로잉을 넘나들며 활동하는 일러스트레이터 조옥경 작가의 작품 25점을 선보인다. 작가는 특유의 다채로운 색감과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활용해 사계절의 아름다운 풍경과 일상 속 행복한 순간들을 포착했다.
작가는 실제 여행과 백패킹 경험을 바탕으로 작품의 소재를 찾는다. 함께 여행한 사람들과의 즐거운 추억, 계절의 변화가 담긴 풍경, 그리고 여성의 인생을 사계절에 비유한 따뜻한 시선이 작품 곳곳에 녹아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은 작가가 일상에서 발견한 소소한 행복들을 작품을 통해 생생하게 느끼고 공감할 수 있다.
전시 관람객은 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직접 참여하는 경험도 할 수 있다. 작품 밑그림에 색을 입히는 컬러링 체험과 도장 찍기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작품 속 풍경과 캐릭터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된다.
'오킹의 일러스르륵' 전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매주 월요일과 법정 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박은아 부산도서관장은 “이번 전시가 시민들에게 오킹 작가의 따뜻하고 행복한 작품 세계를 경험하고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쉬어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부산도서관이 책과 예술을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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