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 실시 (안동시 제공)



[PEDIEN] 안동시가 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들의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9월 28일 농수산물도매시장 대회의장에서 행정안전부와 한국보육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교육은 어린이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는 데 필수적인 초기 대응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 과정은 응급상황 발생 시 행동요령을 비롯해 소아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 폐쇄 시 응급처치 등 실제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내용들로 구성됐다. 딱딱한 이론 전달을 넘어, 참석자들이 직접 응급처치 방법을 익히는 실습 시간을 대폭 늘린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종사자들이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능력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어린이의 안전을 위해서는 사고 예방만큼이나 응급상황 발생 시 종사자의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습 중심의 안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모든 어린이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 시설 종사자들이 응급상황 대처 요령을 숙지하고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대응 능력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