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PEDIEN] 충주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시청, 사업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점심시간 휴무제를 시행한다. 제도 도입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각적인 사전 준비를 완료했다.

시는 일반 제증명 발급 업무 공백을 메우기 위해 살미, 수안보, 신니, 노은, 중앙탑, 산척, 소태 등 7개 면 지역에 무인민원발급기 7대를 신규 설치했다. 이를 통해 모든 읍·면·동에서 점심시간에도 무인 발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민원실 내 대기 공간 정비와 순번대기표 위치 조정, 안내 배너 설치 등도 병행해 방문객의 혼선을 줄이는 데 집중했다. 특히 시범 운영 기간 동안 민원실에는 안내 직원을 상시 배치한다. 이들은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방법과 순번대기표 출력 절차 등을 현장에서 직접 지원하며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접수되는 불편 사항은 즉각 모니터링하고 신속하게 개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다만, 여권 신청·교부와 같이 반드시 방문이 필요한 업무는 점심시간을 피해 방문해야 한다.

기존 여권 발급 이력이 있는 시민은 정부24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재발급받을 수 있으며, 시는 이 같은 온라인 서비스 이용을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충주시 민원봉사과장은 "제도 시행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무인기 확충과 현장 안내 등 사전 준비를 철저히 했다"며 "간단한 제증명 발급은 무인민원발급기와 정부24를 적극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