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당진도시공사가 위탁 관리하는 공설묘지에서 '충·효·예'라는 전통적 가치를 실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정신 함양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추석을 기점으로 대호지 공설묘지에 태극기 게양대가 우선 설치되어 나라를 사랑하는 '충'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공공시설로서의 상징성을 더하고, 방문객들에게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길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국가유공자 묘역을 운영하는 대호지 공설묘지와 솔뫼 공설묘지의 봉안당 입구에는 '효'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가족을 기억하는 짧은 글을 남기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는 조상을 공경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공설묘지 봉안당에서는 '사랑의 메시지' 운동과 함께 따뜻하고 품격 있는 '예'를 실천하는 안내 운동을 전개한다. 이는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예의를 실천하고, 서로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김양수 당진도시공사 사장은 "정적인 공설묘지 안에서도 조상과 가족을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 동시에, 우리가 지켜나가야 할 '충·효·예'라는 덕목을 함께 생각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들은 단순히 묘지를 관리하는 것을 넘어, 시민들이 정신적으로 풍요로워지는 공간으로 공설묘지를 재정의하려는 당진도시공사의 노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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