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광군은 추석 연휴와 제26회 영광 불갑산 상사화축제 기간에 맞춰 운영된 전남 의례음식장 전수교육관 임시 개관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전통 의례음식의 가치를 알리고 2027년 정식 개관을 앞두고 군민과 관광객에게 우리 고유의 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임시 개관 기간 동안 전수교육관 전시실은 추석 귀성객과 축제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방문객들은 전통 혼례음식의 아름다움과 그 안에 담긴 문화적 의미를 살펴보며 세대를 이어 전승된 지역의 전통 음식 문화를 가까이에서 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귀성객들은 고향에서 맛보는 전통 음식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
영광군은 이번 임시 개관을 통해 전수교육관에 대한 군민적 관심을 높였다고 평가한다. 향후 운영 준비를 거쳐 2027년 정식 개관 이후에는 전통 의례음식의 보존과 전승을 위한 전문 교육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영광군은 지역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널리 알리는 문화공간으로서 전수교육관의 역할을 강화할 방침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임시 개관이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전통 의례음식의 소중한 가치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며 “2027년 정식 개관 시 전수교육관이 지역 전통문화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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