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가을이 깊어가는 10월, 강릉시는 월화거리를 중심으로 지역의 다채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는 미식 여행 코스를 제안한다.
강릉시는 '2026~2027 강릉방문의 해'를 맞아 10월의 추천 여행지로 월화거리를 선정하고, '가을을 걷고 걸음마다 깊어지는 강릉의 맛'을 테마로 관광객을 맞이한다.
강릉역에서 남대천까지 이어지는 폐철도 구간을 따라 조성된 월화거리는 산책로와 문화 공간이 어우러진 도심 명소다. 이곳을 거닐며 강릉의 '월화' 이야기를 담은 공간과 도심 풍경을 여유롭게 만끽할 수 있다.
월화거리 주변으로는 중앙시장과 골목길이 펼쳐진다. 시장의 인기 먹거리부터 장칼국수, 감자옹심이 등 강릉의 향토 음식을 맛볼 수 있어, 걷는 재미와 먹는 즐거움을 동시에 충족시킨다.
특히 오는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월화거리에서는 '2026 강릉 국수축제'가 열린다. 강릉 지역의 특색 있는 국수 음식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으며,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가을 미식 여행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이번 추천 여행 코스는 월화거리를 거점으로 강릉의 대표적인 맛집들을 잇는다. 고소한 초당순두부를 맛볼 수 있는 초당순두부마을, 중앙시장의 활기를 느낄 수 있는 월화거리, 감자옹심이 마을, 그리고 바다를 조망하며 커피를 즐기는 안목커피거리까지 이어진다.
국수축제의 열기가 채 가시기도 전인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는 제18회 강릉커피축제가 강릉커피거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국수 한 그릇의 든든함부터 향긋한 커피 한 잔의 여유까지, 강릉을 대표하는 맛과 향을 축제와 여행을 통해 만끽할 수 있다.
배광식 관광정책과장은 “10월의 강릉은 월화거리를 중심으로 지역의 다양한 맛을 즐기고 국수축제와 커피축제까지 함께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기”라며 “가을을 걸으며 강릉만의 맛과 멋을 천천히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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