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026년 남도 우리술 품평회 추진위원장으로 남선희 전통주갤러리 관장을 위촉했다고 28일 밝혔다.
남선희 관장은 현재 전통주갤러리 관장과 (사)북촌전통주문화연구원 대표를 겸임하며 오랜 기간 우리술 발굴과 홍보, 전통주 문화 확산에 기여해 왔다.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를 비롯한 각종 품평회 및 대회에서 20회 이상 평가·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주류의 특성과 품질을 평가하는 데 깊은 전문성을 쌓았다.
이번 위촉은 남 관장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품평회 추진 및 심사 운영 전반에 대한 자문을 구하고, 심사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한층 높이기 위한 조치다.
2009년부터 시작된 ‘남도 우리술 품평회’는 전남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리술의 품질 향상과 우수 제품 발굴을 목표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우리술의 홍보와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통합특별시장 출범 이후 처음으로 전남광주 지역 주류 제조업체가 함께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기획되었다. 오는 11월 6일 열리는 품평회는 탁주, 증류주, 약·청주, 기타주류 등 4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10월 중 서류심사를 거쳐 본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작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상이 수여되며, 남도장터 판촉행사, 전시·박람회 참가, 홍보·마케팅 지원 등 실질적인 혜택이 제공된다.
남선희 추진위원장은 “우리술은 지역 농산물과 문화, 생산자의 정성이 담긴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품평회가 우리술의 우수성을 객관적으로 평가받고 널리 알리는 자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황기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행정부시장은 “전통주 분야에서 독보적인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남선희 관장을 추진위원장으로 모시게 되어 기쁘다”며, “이를 통해 품평회의 전문성을 한층 끌어올리고, 공정한 심사 운영으로 전남광주 전통주의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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