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구광역시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시간제 속도 제한 운영 시간을 기존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에서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확대한다.
이번 조치는 어린이 통행이 많은 시간대에 안전을 강화하고, 통행이 적은 야간에는 교통 흐름을 개선하려는 취지에서 추진된다. 최근 대성초, 태현초, 가창초 등 다른 어린이 보호구역의 시간제 속도 제한 확대 사업에 대한 교통영향 분석 결과, 운영 시간을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조정하는 것이 적정하다는 의견이 제시된 바 있다.
기존에는 어린이 보호구역별로 운영 시간이 달라 운전자와 주민들이 혼선이 발생할 우려가 있었다. 이에 따라 이미 제도가 시행 중인 신암초 어린이보호구역의 시간제 속도 제한 운영 시간도 다른 학교들과 동일하게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변경할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대구시는 이번 추경 예산을 편성하여 신암초 어린이 보호구역의 기존 표지판과 노면 표시 등 안내 시설을 정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 시간제 속도 제한 운영 시간을 주간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 야간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로 일원화하여 시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한다.
정비 사업 완료 후에는 변경된 운영 시간에 대해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정보를 제공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중구 대구시 자치경찰위원장은 "어린이 보호구역 시간제 속도 제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어린이 교통안전을 강화하고 교통 흐름을 개선함으로써 만족도 높은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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