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낙안면, 현장 중심 행정으로 노후시설물 새단장 (순천시 제공)



[PEDIEN] 순천시 낙안면이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노후 시설물을 직접 찾아 개선하는 현장 중심의 적극 행정을 펼쳤다.

면은 지난 8월, 전 직원과 각 마을 이장들이 힘을 합쳐 담당 마을 곳곳을 돌며 버스승강장, 도로이정표, 관광안내판 등 주요 시설물에 대한 일제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모두 36개소의 노후되거나 훼손된 시설물이 확인됐다. 구체적으로 △버스승강장 12개소 △도로이정표 3개소 △관광안내판 20개소 △기타 시설물 1개소에 대한 정비가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

낙안면은 확인된 시설물들에 대해 지난 15일까지 모든 정비를 마쳤다. 특히 직원과 이장들은 마을 곳곳을 누비며 시설물 상태를 꼼꼼히 살폈고, 경미한 훼손이나 색이 바랜 부분까지 신속하게 정비하며 주민과 관광객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앞으로도 낙안면은 이번에 정비된 시설물들에 대한 사후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이장단과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노후되거나 훼손된 시설물을 꾸준히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이태문 면장은 "주민들의 작은 불편이라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해결하는 것이 행정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찾아가서 확인하고, 직접 해결하며, 결과까지 관리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꾸준히 실천해 주민들이 행정의 변화를 몸소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