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울진군 매화면에서 지난 19일, 매화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세대공감 우리마을 백일장'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했으며, 학생과 주민 30여 명이 참여해 우리 마을의 아름다움과 추억, 그리고 꿈과 희망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며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백일장은 매화면, 매화초등학교, 매화중학교가 긴밀히 협력하여 진행됐다. 행사 당일에는 초등학교 교사 2명과 중학교 교사 2명이 학생들의 안전 지도와 통솔을 지원하며 안전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치러졌다.
'우리마을'이라는 주제 아래, 초등학생 12명, 중학생 11명, 일반부 6명 등 총 29명의 참가자가 그림과 시 분야에서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캔버스와 수채색연필 등 그림 도구가 제공되었으며, 매화면 부녀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국밥과 김밥 등 풍성한 먹거리 나눔과 경품 추첨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어 행사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백일장에 출품된 작품들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중순 시상될 예정이다. 또한, 수상작 및 주요 출품작은 오는 10월 31일 개최되는 '매화마을 행사'에서 전시되어 면민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김일문 매화면주민자치위원장은 "학생들과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리 마을의 아름다움을 작품으로 정성껏 담아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학생 통솔에 적극 협조해 주신 초·중학교 교사분들과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 주신 부녀회, 그리고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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