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 함평군이 2027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3차 공모 선정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본격적인 전략 마련에 나섰다.
함평군은 지난 2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7년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 선정을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군이 추진 중인 '함평형 기본소득 모델'의 구체성을 높이고, 내년도 시범사업 공모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남오 함평군수 주재로 진행된 회의에는 강하춘 부군수와 군청 실과소장, 읍면장 등 주요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회의에서는 함평의 지역적 특성과 강점을 살린 기본소득 모델을 어떻게 구체화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공모 평가 기준에 맞춰 대응 논리를 강화하고, 각 부서 간의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점검하는 시간도 가졌다. 더불어 군민들의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사업 운영 체계를 효율적으로 마련하기 위한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앞서 함평군은 지난 9월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공모 대응 TF'를 구성하여 분야별 대응 체계를 구축해왔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여 오는 10월 예정된 추가 공모 선정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은 인구 감소와 지역경제 침체라는 어려운 현실에 대응하고,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기회”라고 강조했다. 이어 “함평만이 가진 고유한 특성과 강점을 담아낸 차별화된 모델을 완성하여 반드시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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