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민선 9기 첫 동장회의…15개 동 현안 한자리서 점검 (의정부시 제공)



[PEDIEN] 의정부시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동장회의를 열고 15개 동의 주요 현안 사업과 시정 협조 사항을 공유하며 본격적인 소통 행정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지난 9월 28일 시청 회룡홀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김원기 시장과 부시장, 관련 부서장 및 15개 동의 동장 등 19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각 동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사업들이 논의되었다. 의정부1동의 ‘쪽빛 희망 프로젝트’와 호원1동의 ‘오름갤러리’ 조성, 가능동의 ‘자율 관리형 마을 게시판’ 도입 등 주민 복지와 편의 증진을 위한 사업들이 공유되었다.

가을철을 맞아 지역 특색을 살린 마을 축제 활성화 방안도 점검했다. 의정부2동의 ‘백석천 별빛 나눔축제’와 신곡2동의 ‘동오마을 푸드페스타’ 등 각 동에서 준비 중인 축제 현황을 파악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더불어 흥선동 소하천 예초 작업, 호원2동 하천지킴이 운영 등 마을 환경 정비 사업과 고산동 주민센터 임시청사 연장 운영 방안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들도 살폈다.

시는 자치행정과의 ‘제55회 시민의 날 기념식’과 문화예술과의 ‘제41회 회룡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각 동의 적극적인 주민 홍보와 협조를 당부했다.

김원기 시장은 “동장회의는 시의 주요 정책과 각 동의 현안을 함께 고민하는 소통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각 동과 긴밀히 협력해 주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동장회의를 통해 시와 동 간의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