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산업진흥원이 영상콘텐츠 제작 지원을 위한 '2026년 고양시 영상기업 활용 인센티브 사업' 2차 참여기업 모집에 나선다.
오는 11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국내 영상 콘텐츠 제작사와 고양시 소재 영상기업 간의 협업을 유도하고, 실제 거래 금액의 일부를 환급해 지역 영상기업의 성장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둔다.
지난 1차 사업을 통해 총 6개 기업이 약 11억 5천만원 규모의 협업 매출을 달성하며 사업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단순한 제작비 지원을 넘어, 고양시 기업이 영상 콘텐츠 제작 과정에 실질적으로 참여하고 거래를 성사시켰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진흥원은 이러한 1차 사업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고양시 영상기업의 대외 인지도를 높이고 국내외 제작사와의 협업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오는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6 아시아콘텐츠 필름마켓'에 직접 참가하여 '고양시 영상기업 활용 인센티브' 사업을 적극 홍보한다. ACFM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영상 콘텐츠 마켓으로, 국내외 제작사, 투자·배급사 등 영상산업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대표적인 비즈니스 행사다.
이번 인센티브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고양시 소재 콘텐츠 기업과의 거래 금액의 20%를 지원받게 되며, 최대 2천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원 자격은 진흥원이 운영하는 영상제작 협력기업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된 기업에 한한다.
진흥원 관계자는 "1차 사업에서 확인된 실질적인 협업 성과를 바탕으로, ACFM 참가를 통해 고양시 영상기업의 우수한 제작 역량을 널리 알릴 것"이라며 "더 많은 제작사가 2차 모집에 참여하고 관련 콘텐츠 기업들이 고양시로 유입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사업 참여 희망 기업은 고양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거나 미디어콘텐츠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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