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2026년 제3차 반부패·청렴 특별추진단 회의 개최 (의정부시 제공)



[PEDIEN] 의정부시가 2026년 제3차 반부패·청렴 특별추진단 회의를 열고 청렴한 조직 문화 조성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지난 9월 28일 시청 의정홀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는 김원기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국·소장, 권역국장 및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하여 시의 반부패·청렴 추진 현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단순히 현황을 점검하는 자리를 넘어,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직원들의 생생한 현장 의견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회의의 시작을 알린 특별추진단 총괄단장 추대와 청렴 실천 서약식은 참석자들의 높은 참여 열기를 보여주었다. 특별추진단은 청렴한 의정부시를 만들기 위한 결의를 담아 김원기 시장에게 추대장을 전달했으며, 김 시장은 이에 서명하며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다시 한번 밝혔다.

이어 각 부서에서는 반부패·청렴 추진 실적과 주요 과제 추진 현황을 발표하고, 부패 취약 분야 개선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특히, 직원 설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관리자 중심의 정책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청렴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특별추진단은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실효성 있는 개선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전 부서가 이를 함께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김원기 시장은 “청렴은 특정 부서나 개인의 책임이 아닌, 조직 구성원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소중한 가치”라고 강조했다. 그는 “간부진이 먼저 현장의 목소리에 경청하고, 불합리한 관행이나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적극적으로 살피겠다”며, “직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청렴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의정부시의 노력은 시민들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