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산업진흥원이 시민들의 초기 투자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한 '2026초기투자 시민 아카데미 수요 스타트업 스쿨'가 지난 9월 23일 G-ROUND 877에서 막을 내렸다.
총 3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된 이번 교육 과정은 시민들이 스타트업 생태계를 깊이 이해하고, 투자자의 시각으로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평가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에는 콴티파이인큐베이터 변장원 책임심사역이 초빙되어 실제 투자 심사 기준과 기업 가치 평가 방식을 상세히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전문 심사역의 설명을 바탕으로 고양시 소재 기업 2곳의 발표를 직접 듣고, 이어지는 질의응답 세션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참가자들이 직접 워크시트를 작성하며 기업의 강점과 약점을 분석하고 투자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하는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전문 심사위원들과 함께 기업의 발표 내용을 평가하고,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며 투자자의 안목을 길렀다.
마지막 날에는 교육 전 과정에 대한 총평과 함께 심사위원과의 심도 깊은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었으며, 모든 과정을 이수한 교육생들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시민은 "막연하게 생각했던 창업 교육을 넘어, 전문적인 투자 심사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매우 흥미롭고 유익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가 계속되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