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신규 임용예정자 230명 대상 공직 입문 교육 (부천시 제공)



[PEDIEN] 부천시가 2026년 임용 예정인 신규 공직자 230명을 대상으로 공직 생활의 첫 단추를 꿰는 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14일부터 22일까지 복사골문화센터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슬기로운 공직생활의 첫걸음, RISE IN BUCHEON’을 주제로 총 3기에 걸쳐 기수별 2일씩 집중적으로 운영됐다. 1기 78명, 2기 73명, 3기 79명의 교육생들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 임용예정자들이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기본 자세와 가치관을 배우는 동시에, 임용 후 부천시 조직과 업무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 과정은 공직자의 역할과 부천시 행정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부터 시작해, 현장 직무 감각과 실무 역량을 단계적으로 강화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공직 가치, 청렴 및 적극행정 실천 방안, 효과적인 민원 응대 요령, 필수 공직 실무, 후생 복지 혜택, 그리고 각종 행정 시스템 활용법까지 임용 후 바로 활용 가능한 실질적인 내용으로 채워졌다.

또한, 교육 기간 중 진행된 아이스브레이킹과 팀 미션 활동은 예비 공직자들 간의 소통과 협업 능력을 자연스럽게 길러주는 기회가 됐다.

교육에 참여한 신규 임용예정자들은 설문조사를 통해 공직 실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조직 적응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미리 얻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임용 전에 동기들과 교류하며 공직 생활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기대감을 높였다는 긍정적인 반응도 다수 나왔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발로 뛰는 자세가 공직자에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뿐만 아니라 동료 직원들과도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는 훌륭한 공무원으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신규 임용예정자들이 공직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전문성을 갖춘 인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고 미래 부천 행정을 이끌어갈 공직자로 육성하는 데 힘쓸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