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해양환경·생태계 종합조사 마무리… 지속가능한 수산업 기반 마련 (강화군 제공)



[PEDIEN] 강화군 해역의 어장환경과 해양생태계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조사·분석이 마무리됐다. 강화군은 지난 21일 ‘해양환경 및 해양생태계 종합조사분석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그간의 조사 결과를 공유하며 향후 해양·수산 분야 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2025년 8월부터 약 1년간 진행된 이번 연구용역은 강화군 해역 내 15개 정점을 대상으로 해양환경 변화 추이, 생태계 구조, 어업 활동 현황 등을 면밀히 파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조사를 통해 강화군은 젓새우 핵심어장 회복을 포함한 6대 핵심사업 추진 방향을 검토하고, 14개 어장의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신규 사업 발굴 및 예산 확보를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했다.

최종보고회에는 박용철 강화군수를 비롯한 부군수, 국장 등 관계자 약 20명이 참석해 조사·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강화군 해양·수산 분야의 발전 방향과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이번 연구용역 결과는 실효성 있는 해양환경 관리와 미래지향적인 수산업 발전 정책을 추진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기후변화에 따른 수산자원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강화군 어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수산업 기반을 마련하고 해양 생태계 보전에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