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성미디어센터가 시민 주도로 인공지능을 활용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마이 AI 랩' 참여팀을 모집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최하고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가 주관하는 '2026 모두의 AI 라운지' 사업의 일환이다.
'마이 AI 랩'은 단순한 AI 학습 체험을 넘어, 시민들이 직접 생활 속 문제를 발견하고 AI 도구를 활용해 해결책을 개발하며 현장 실증까지 진행하는 시민 참여형 프로젝트다.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4세 이상, 3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총 25개 팀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팀은 지역이나 일상 속 문제를 자유롭게 해결하는 '자유주제 랩'과 시청각장애인의 영상미디어 접근성 문제를 다루는 '지정주제 랩' 중 하나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선정된 팀은 약 7주간 문제 정의, 전문가 멘토링, AI 기반 해결책 개발, 프로토타입 제작 및 현장 실증 과정을 거치게 된다.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활동지원금과 AI 기술 및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이 제공된다. 또한 AI 도구, 개발 환경, 지역미디어센터의 공간, 시설, 장비 등도 지원받는다. 특히 안성센터를 활동 거점으로 선택한 팀은 안성미디어센터의 AI 라운지와 실험실을 중심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프로젝트 결과는 오는 12월 열리는 '모두의 AI 라운지' 통합 성과 보고회에서 발표 및 전시될 예정이다. 우수 결과물은 지자체 정책 제안 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확산도 추진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팀은 안성미디어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와 활동계획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구글 신청서를 통해 오는 10월 6일 오후 6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안성미디어센터 관계자는 “시민들의 아이디어가 실제 AI 프로젝트와 지역 문제 해결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안성미디어센터를 AI를 활용해 자유롭게 실험하고 도전하는 시민 활동의 중심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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