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평군이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우리쌀과 양평밀을 활용한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미래 세대에게 농업의 가치와 지역 농산물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둔 이번 교육은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과 협력한 경기공유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난 9월 1일부터 22일까지 매주 화요일, 3시간씩 총 4회에 걸쳐 양평군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교육 과정은 학생들이 우리 농산물을 직접 만지고 활용하는 체험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농산물이 생산되고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지역 농업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쌀과 밀을 교육 소재로 삼아, 학생들이 먹거리의 소중함과 농업의 가치를 더욱 친근하게 받아들이도록 유도했다. 군 관계자는 학생들이 농산물이 어디에서 어떻게 생산되는지 생각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농업 지식 전달을 넘어 청소년의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농심을 함양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더 나아가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에 대한 관심과 자긍심을 고취하는 효과도 거두었다.
교육의 원활한 진행과 학생들의 안전한 체험 활동을 위해 전문 강사와 함께 양평군농업기술센터 직원 3명이 지원 인력으로 참여했다. 인솔 교사 또한 각 회차마다 동행하며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양평군과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농업 자원을 교육과 연계하고, 미래 세대가 농업과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경기공유학교 사업을 통해 지역 교육 자원과 행정·농업 분야 자원을 연계하며 학교 밖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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