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대원1동, 건강취약계층 대상 ‘건강한 추석, 안전한 한가위’ 교육 (오산시 제공)



[PEDIEN] 오산시 대원1동 행정복지센터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건강 관리가 취약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22일, 관내 저소득 노인과 장애인 10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하게 탄탄대로' 프로그램을 통해 명절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건강 문제와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건강하게 탄탄대로'는 대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질병 예방을 목표로 하는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이다. 매월 1회 운영되며, 계절별 건강 관리 정보와 다양한 건강 증진 활동을 제공하여 주민들의 자가 건강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교육은 추석 명절이라는 특수한 시기를 고려해 마련됐다. 명절 기간 동안 달라지는 식습관과 생활 환경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건강상의 위험 요소를 미리 파악하고 대비하는 것이 핵심이었다. 교육 내용은 △추석 음식 건강하게 섭취하기 △만성질환자의 명절 건강 관리법 △명절 기간 약 복용 시 주의사항 및 실수 예방 △낙상, 화상, 베임 등 일상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 △심뇌혈관질환과 같은 응급 상황 발생 시 대처 요령 △혼자 명절을 보내는 주민들을 위한 마음 건강 관리 등 매우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금민섭 대원1동장은 “추석 연휴에는 평소보다 식사량이나 외출 횟수가 늘어나고 생활 패턴이 달라지기 때문에 건강 관리와 안전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며, “이번 교육이 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이번 명절을 더욱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