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 2026년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 업무 연찬회 개최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특례시 덕양구가 오는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3개월간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복지재정의 투명성과 형평성을 높이고, 실제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에 대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사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등 총 13개 복지사업 수급자다. 덕양구는 국세청, 금융기관 등으로부터 통보받은 69종의 최신 공적자료를 연계해 수급자의 소득과 재산 변동 사항을 철저히 확인하고 정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덕양구는 지난 22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조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 업무 연찬회'를 개최했다. 연찬회에서는 효율적인 조사 기법과 세부 진행 절차를 점검하고, 다변화하는 복지 사례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한 담당자 간 실무 노하우 공유가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연찬회에서는 복지재정 누수 방지 방안과 더불어, 자격 변동으로 지원이 중단될 우려가 있는 가구에 대한 권리구제 방안도 심도 있게 논의되었다. 덕양구 관계자는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는 복지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는 핵심 업무"라며, "공정하고 꼼꼼한 조사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