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포항시 시청



[PEDIEN] 전국 대회에서 값진 성과를 거둔 현대제철 김동운 계장과 경주화랑고등학교 김서윤 선수가 수상의 기쁨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으로 이어갔다. 이들은 포항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꿈나무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데 힘을 보탰다.

김동운 계장은 지난 8월 24일부터 28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열린 ‘2026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 개인제안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전북특별자치도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김 계장은 회사로부터 받은 시상금 100만원 전액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기탁했다.

김 계장은 꾸준한 현장 품질혁신 활동으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전문성을 인정받아 왔다. 이번 수상의 기쁨을 지역사회와 나누며 뜻깊은 선행을 실천한 것이다.

경주화랑고등학교 김서윤 선수 또한 지난 9월 1일부터 2일까지 전북 군산CC에서 열린 ‘2026 KPGA 회장배 주니어 선수권대회’에서 최종합계 6언더파 138타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김 선수는 이번 우승으로 받은 시상금 200만원을 포항시장학회에 기탁했다.

특히 김 선수는 2023년과 2024년 주니어 골프대회 우승 당시에도 각각 100만원씩 포항시장학회에 기탁한 바 있어, 이번 기탁으로 3년 연속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포항시장학회 박용선 이사장은 “자신의 노력으로 얻은 소중한 결실을 지역 인재들을 위해 나누어 주신 두 분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이 지역 인재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두 기탁자의 온정은 포항의 인재들이 꿈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