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도청 (충청북도 제공)



[PEDIEN] 충청북도와 제천시, 충북개발공사가 22일 '제천 제4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사업 정상화에 박차를 가한다.

오랜 기간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 간의 입장 차이로 난항을 겪었던 제4산업단지 조성 사업은 신용한 지사의 적극적인 지시로 구성된 TF단의 중재 노력 끝에 돌파구를 마련했다.

TF단은 지난 7월 첫 회의를 시작으로 총 9차례의 집중 회의를 거치며 적정 분양가, 보상 일정, 착공 시기 등 사업 추진의 핵심 쟁점에 대한 기관별 이견을 조율했다. 이러한 노력은 지난 8월 28일 최종 합의 도출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이번 협약 체결은 TF단의 갈등 조정 능력을 입증하는 동시에, 제천 제4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공식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린 것으로 평가된다.

신용한 지사는 “적극 행정에 기반한 TF단 운영이 최종 합의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며, “협약을 계기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제천 제4산업단지는 왕암동, 신동, 봉양읍 일원 24만평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부족한 산업 용수 확보는 물론, 기업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