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운전면허시험장,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플로깅으로 지역사회 상생 실천 (충주시 제공)



[PEDIEN] 한국도로교통공단 충주운전면허시험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특별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 22일, 시험장 직원들은 충주 무학시장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과 전통시장 장보기를 병행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환경 보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이번 행사는 명절을 앞두고 지역 환경을 깨끗하게 정비하는 동시에, 전통시장 이용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마련됐다. 직원들은 무학시장 주변 하천변과 거리를 누비며 버려진 폐플라스틱, 비닐 등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플로깅 이후에는 추석 명절에 필요한 생필품 등을 전통시장에서 직접 구매하며 침체된 골목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직원들은 함께 오찬을 나누며 소상공인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이는 단순한 소비를 넘어 지역 경제를 살리는 실질적인 지원 활동으로 이어졌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추진되어 더욱 주목받았다. 환경 보호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실천함으로써 공공기관의 모범적인 사회공헌 모델을 제시했다.

최규호 충주운전면허시험장 단장은 “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상생하는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환경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연대를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