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합천군이 군민과 귀성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나선다.
합천군은 오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이어지는 추석 연휴 기간, 교통, 재난, 민생, 의료 등 7개 분야에 걸쳐 특별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이를 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군민 불편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번 종합대책은 △교통 △재해·재난 사고 예방 △민생 경제 안정 △생활 불편 해소 △응급 의료 체계 확립 △함께하는 명절 분위기 조성 △공직 기강 확립이라는 7가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세부 계획을 수립했다.
먼저, 귀성·귀경길 교통 편의를 위해 대중교통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합천발 서울행 및 서울발 합천행 버스를 각각 20회씩, 총 40회 증편 운행한다. 연휴 기간 교통 상황실을 운영하여 안전 운행을 관리하며, 관내 유료 공영주차장 6개소는 무료로 개방하여 귀성객과 군민의 주차 편의를 높인다.
각종 재해·재난 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한다. 재난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가스·전기 시설 사전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가축방역상황실을 운영하고, 산불방지 종합상황실을 통해 연휴 기간 산불 경계 태세를 유지한다.
민생 경제 안정 분야에서는 물가안정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물가대책반을 편성하여 개인서비스 요금 관리, 농·축·수산물 부정 유통 및 원산지 표시 점검을 강화한다. 또한, 가스 공급 불편 신고센터 운영과 LPG 판매업소 윤번제를 통해 연휴 기간 가스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상수도 사용량 급증에 대비한 급수대책 종합상황실도 운영한다. 쓰레기 관리 대책 추진 및 공설봉안담 시설 정비에도 힘쓸 예정이다.
응급 의료 체계 확립을 위해 연휴 기간 응급 진료기관 1개소, 문 여는 병·의원 6개소, 약국 10개소의 운영 상황을 관리하며, 합천군 보건소는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비상 진료를 실시한다.
더불어 사회복지시설 13개소 위문 등 소외계층과 국가보훈대상자를 격려하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공직기강 특별 감찰을 실시하여 복무 기강 확립에도 힘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군민과 귀성객 모두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군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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