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광양시장, 추석맞이 전통시장 찾아 상인 격려 (광양시 제공)



[PEDIEN] 추석 명절을 앞두고 박성현 광양시장이 지역 전통시장을 잇따라 방문하며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명절을 앞둔 전통시장의 경기와 물가 동향을 파악하고 시민들의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9일 옥곡5일시장을 시작으로 21일 광양5일시장을 찾은 박 시장은 시장 곳곳을 살피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박 시장은 직접 장보기에 참여하며 명절을 앞둔 시장 분위기와 물가 상황을 면밀히 살폈다. 특히 광양5일시장에서는 수산물 점포 앞 차양시설 설치와 점포 사용허가자 명의 변경 요청 등 상인들의 구체적인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시는 해당 요청 사항들을 관련 부서에 전달했으며, 차양시설 설치는 즉시 조치하고 명의 변경 건은 오는 10월 중 반영할 계획이다.

이날 장보기에는 포스코광양제철소, 포스코광양제철소파트너사협회, 광양상공회의소, 지역 사회단체 등 유관기관 및 단체도 동참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박 시장의 민생 행보는 계속된다. 오는 23일에는 광영상설시장, 중마상설시장, 광양매일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장보기에 참여하고 시장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한편 광양시는 추석 명절 물가 안정을 위해 성수품과 주요 생필품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바가지 요금 근절과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물가 안정 캠페인을 추진 중이다. 또한 소비 촉진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광양사랑상품권 이용 홍보에도 힘쓰고 있다.

박성현 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직접 찾아 상인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고 명절 경기와 물가 상황을 살피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 명절 장보기에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