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 나주 지역 청소년들이 웹툰과 숏폼 콘텐츠를 통해 지역의 명소, 먹거리, 역사, 문화를 자신만의 시선으로 재해석하는 기회를 가졌다. 나주교육진흥재단은 지난 19일 ‘2026년 웹 콘텐츠 공모전 나주아리’ 시상식을 열고 우수 작품을 출품한 지역 청소년 10명에게 상장을 수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나주아리’ 공모전은 나주의 역사, 문화, 자연, 일상 등 지역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청소년의 창의적인 시선으로 표현하는 웹 콘텐츠 경연이다. 올해는 웹툰과 숏폼 두 개 분야로 진행됐으며, 나주 지역 초·중·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들이 참여해 뜨거운 경쟁을 벌였다.
참여자들은 지역의 익숙한 소재를 자신만의 감각과 아이디어로 풀어내 참신한 표현력과 창의성을 뽐냈다. 수상작들은 단순히 지역의 모습을 소개하는 것을 넘어, 청소년들이 직접 경험하고 느낀 지역의 이야기를 디지털 콘텐츠로 생생하게 전달했다.
작품 기획 및 제작 과정은 청소년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새롭게 탐구하고, 자신의 생각을 디지털 콘텐츠로 구현하는 창작 역량을 키우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시상식에서는 수상자들에게 상장이 전달됐으며, 이들의 노력과 창의적인 도전을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나주교육진흥재단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을 다각적으로 바라보고 디지털 콘텐츠로 표현할 수 있도록 창의·미디어 교육과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윤병태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청소년들이 나주의 다양한 이야기를 표현하고 지역 문화를 새롭게 알아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청소년들의 창의적 역량 함양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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