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민관이 함께하는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실시 (거창군 제공)



[PEDIEN] 추석 명절을 앞둔 거창군이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대대적인 국토대청결운동에 나섰다.

거창군은 지난 22일 거창읍 강변둔치 일원에서 기관·사회단체 회원 및 공무원 등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명절을 맞아 군민과 귀성객에게 깨끗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거창을 찾는 방문객에게 아름다운 지역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활동은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는 ‘우리동네 새단장 캠페인’과 연계해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거창교부터 아월교까지 이어지는 위천 및 강변 둔치 일원과, 방문객의 관문인 대평로타리부터 대동·중앙로타리 구간까지 구역을 나눠 하천변과 생활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단순한 환경 정화 활동을 넘어, 생활 주변 무단투기를 예방하기 위한 계도 활동과 캠페인도 병행하여 깨끗한 환경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국토대청결운동은 단순히 쓰레기를 줍는 행사가 아니라, 우리가 살고 있는 거창을 우리 손으로 깨끗하게 가꾸고 생활공간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함께 만들어가는 뜻깊은 실천”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행정과 군민이 함께할 때 우리가 꿈꾸는 새로운 창조 거창에도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다”며, “추석을 맞아 고향 거창을 찾는 귀성객과 방문객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창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생활 주변 환경 정비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거창군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를 ‘국토대청결운동 기간’으로 정하고, 읍·면에서도 지역 주민과 유관기관·단체의 참여로 환경정비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