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광영동 주민자치회, 주민총회 기탁 쌀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 (광양시 제공)



[PEDIEN] 광양시 광영동 주민자치회가 지역 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주민총회에서 마련된 쌀 10kg 26포대, 총 950만원 상당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 사실이 21일 알려졌다.

이번 기탁은 지난 10일 열린 ‘2026년 제1회 광영동 주민총회’에서 조성된 물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려는 주민들의 뜻을 모아 이루어졌다. 물품 전달식에는 강정일 전남광주특별 시의원과 김인성 광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등 지역 인사들이 함께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기탁된 쌀은 광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및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는 주민 참여를 통해 마련된 성과가 지역 사회의 복지 증진으로 이어지는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받는다.

주민자치회 이정현 회장은 올해 3월에도 쌀과 설탕 등 19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한 바 있으며, 이번 나눔 역시 지속적인 이웃 사랑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 회장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나누며 ‘기분 좋은 동네’ 광영동을 만들어가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인성 광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이정현 회장님과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세심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나눔은 지역 사회 내에서 주민 참여와 나눔이 선순환하는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