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읍·남지읍, 추석맞이 ‘우리동네 새단장’ 환경정화활동 추진 (창녕군 제공)



[PEDIEN] 민족 대명절 추석이 다가오면서 창녕군 창녕읍과 남지읍이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고향을 선사하기 위해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창녕읍은 지난 18일, 80여 명의 주민과 새마을 3단체, 여성민방위기동대 등이 참여한 가운데 ‘그린창녕가꾸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주요 도로변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거리 환경 조성에 힘썼다.

남지읍은 지난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 관내 38개 마을이 모두 참여하는 ‘추석맞이 마을 대청소의 날’을 운영 중이다. 주민들은 자발적으로 마을 진입로와 안길, 하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치우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신봉근 창녕읍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창녕읍을 만들기 위해 캠페인에 동참해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귀성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따뜻한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거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선경 남지읍장 또한 “추석을 앞두고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환경정비에 참여해 준 덕분에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며 “귀성객들이 깨끗하고 정겨운 고향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쾌적한 남지읍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지역 주민과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쾌적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관리와 주민 참여를 통해 깨끗한 도시 환경을 유지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