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아산시 도고면에서 지역사회 복귀를 앞둔 정신건강 취약가구를 위한 주거환경 개선 지원에 나섰다. 행복키움추진단과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지난 21일, 대상자가 안정적인 일상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해당 가구의 대청소와 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지원은 장기간 행정입원 치료를 마치고 지역사회로 돌아올 예정인 대상자를 위해 추진됐다. 약 3개월간 비어 있던 주택은 생활쓰레기와 먼지가 쌓여 청소 및 방역이 시급한 상태였다.
이에 행복키움추진단과 보건복지팀은 전문 청소·방역업체와 협력하여 집 안팎의 쓰레기와 오염물을 깨끗하게 정리했다. 실내 방역과 소독까지 마쳐 대상자가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주거환경 정비를 넘어, 대상자가 익숙한 지역사회로 돌아와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민·관이 힘을 합쳐 생활 기반을 조성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정미경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장은 "다시 일상을 시작하는 대상자가 깨끗하고 편안한 집에서 지역사회에 잘 적응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취약계층이 체감할 수 있는 나눔과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회 도고면장은 "지역사회 복귀를 앞둔 대상자가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협력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이뤄지도록 민·관이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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