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2학기 개학기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점검 실시 (당진시 제공)



[PEDIEN] 당진시가 2학기 개학을 맞아 지역 내 초등학교 주변의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에 나섰다. 지난 9월 10일부터 18일까지 9일간 당진시, 당진교육지원청, 엄마순찰대 당진시연합대, 당진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민관이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어린이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합동 점검은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환경을 바로잡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점검반은 당진초, 계성초, 기지초, 수청초 주변의 편의점 및 일반음식점 등 청소년 이용 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대상 유해 약물 판매 행위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또한, 관련 표지 부착 의무 이행 여부도 확인했다.

점검과 더불어 업주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를 위한 계도 활동도 병행하여 유해 환경 조성의 근본적인 원인을 차단하고자 했다. 특히 이번 점검 기간에는 ‘아이 먼저 안전 먼저’라는 주제로 어린이 안전 캠페인을 함께 추진했다. 학교 주변을 오가는 시민과 어린이들에게 안전 수칙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며 지역 사회의 안전 의식을 높였다.

안봉순 평생학습새마을과장은 “개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유해환경을 점검하고 어린이 안전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당진시는 청소년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유해환경 개선에 필요한 후속 조치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