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예천군 군청 (예천군 제공)



[PEDIEN]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예천군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예천군은 9월 22일, 관내 장애인 거주시설 2개소와 노인요양시설 6개소 등 총 8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들에게 명절 인사를 건넸다.

이번 위문 행사는 나눔과 기부 문화 확산을 통해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되었다. 안병윤 예천군수는 직접 시설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이용자들의 안부를 살폈다. 또한 복지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현장에서 헌신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달된 위문품은 지역 업체에서 구입한 소고기 국거리와 장애인 보호작업장에서 생산한 쌀을 비롯해 휴지, 두유, 카스타드 등으로 구성되었다. 각 시설의 입소자와 종사자 수를 고려하여 차등 배분함으로써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안 군수는 “시설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이 따뜻하고 넉넉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용자들의 생활과 돌봄을 위해 애써주시는 시설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나눔과 배려가 일상에 뿌리내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예천군은 이번 위문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 내 온기를 더하며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