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상상력에 AI를 더하다’ 태안군, AI전자출판 청년 창업가 11명 양성 (태안군 제공)



[PEDIEN] 태안 지역 청년들이 최신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담은 전자책을 선보이며 디지털 콘텐츠 창업의 가능성을 열었다. 태안군은 지난 21일 태안청년창업비즈니스센터에서 ‘2026 두드림 청년 정착지원 AI 전자출판 사업화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 과정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하여 마련되었다. 청년들이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디지털 콘텐츠로 구현하고,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판매하며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실전 창업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은 지난 8월 19일부터 9월 21일까지 총 30시간에 걸쳐 10회에 걸쳐 진행되었다. 교육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11명의 청년이 수료의 영예를 안았다.

‘오늘 바로 쓰는 AI’의 저자인 한솔 작가가 강사로 참여하여 AI 프롬프트 기반 콘텐츠 및 그림 생성부터 전자책 편집, 디자인, 유통 플랫폼 등록까지 전자출판 전반에 걸친 실전 노하우를 전수했다. 창작부터 상용화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졌다.

태안군 관계자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새로운 기술을 익히고 자신만의 콘텐츠를 완성해 낸 청년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하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디지털 역량을 바탕으로 태안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실효성 높은 맞춤형 창업 및 정착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태안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청년 실전 창업 교육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1차 이모티콘 작가 양성과정에 이어 이번 AI 전자출판 과정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향후 온라인 판매 실전 과정 등 단계별 맞춤형 커리큘럼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년 인구 유입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