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엔 단양으로”… 가족과 즐기는 한가위 여행 (단양군 제공)



[PEDIEN] 가을 정취가 깊어지는 9월, 나흘간의 추석 연휴를 맞아 단양이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다채로운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자연경관과 풍부한 체험, 문화시설까지 두루 갖춘 단양군은 연휴 기간 주요 관광·문화시설을 정상 운영하며 방문객 맞이에 나선다.

아이들과 함께라면 다누리아쿠아리움이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추석 당일인 25일 오후 1시부터 문을 열며, 같은 날과 26일 오후 3시에는 아쿠아리스트의 먹이주기 시연과 포토타임이 마련된다. 또한, 24일부터 26일까지 한복을 착용한 방문객에게는 가족당 수달 워터볼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실내에서 여유로운 문화생활을 원한다면 단양작은영화관이 제격이다. 연휴 나흘 내내 정상 운영하며 여행 중 잠시 쉬어가거나 가족과 함께 편안하게 영화를 즐길 수 있다. 역사 교육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수양개 선사유물전시관을 추천한다. 선사시대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유물이 전시되어 아이들에게는 살아있는 역사 교육의 현장이, 부모에게는 자녀와 소통하는 특별한 공간이 될 것이다. 이 전시관은 연휴 기간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며,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오후 2시부터 관람 가능하다.

해가 진 후에는 지난 8월 새롭게 개장한 시루섬 기적의 다리에서 낭만적인 단양의 밤을 만끽할 수 있다. 연휴 기간 오후 9시까지 운영되는 이 다리에서는 낮에는 남한강의 아름다운 풍광을, 밤에는 조명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도담삼봉과 온달관광지는 추석 당일 오후 1시부터, 만천하스카이워크는 오전 10시부터 운영하는 등 주요 관광지들도 연휴 기간 운영 시간을 조정해 관광객을 맞이한다. 이처럼 단양은 자연경관, 전망, 체험, 역사문화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하며 세대가 함께 즐기는 가족 여행지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단양군은 추석 연휴 기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관광객들의 불편 사항과 각종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시루섬 기적의 다리와 구인사를 포함해 총 9개소로 관광안내소를 확대 운영하여 방문객 편의를 증진한다.

군 관계자는 "추석 연휴 동안 단양의 매력을 만끽하며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