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서해안의 대표적인 해돋이·해넘이 명소인 당진시 왜목마을 해수욕장이 대청소에 나섰다.
당진시는 지난 21일, 해수욕장 폐장 이후 해안가에 남은 해양쓰레기와 각종 부유물을 제거하고 귀성객 및 관광객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6 추석맞이 왜목마을 관광지 합동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 활동에는 당진시 관계자를 비롯해 평택해양경찰서 9해안감시기동대대, 당진도시공사, 지역 민간단체 등 약 3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왜목마을 해수욕장 백사장과 주변 해안가를 꼼꼼히 살피며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데 힘썼다.
특히 이번 활동은 민간, 관공서, 군, 경찰이 함께 참여하여 해양환경 보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참여자들은 왜목마을의 쾌적한 관광 환경을 조성하고 깨끗한 해안 경관을 만드는 데 한마음으로 뜻을 모았다.
신현숙 당진시 관광과장은 “서해안에서 일출과 일몰을 함께 볼 수 있는 왜목마을은 당진을 대표하는 해양관광지”라며 “추석 명절을 맞아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이 깨끗한 해안과 아름다운 경관을 마음껏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왜목마을 해수욕장은 추석 연휴 동안 방문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당진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으로 지역 관광지의 매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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