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시내버스 3개 노선 신설…다음달부터 운행 (천안시 제공)



[PEDIEN] 천안시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시내버스 3개 노선을 새로 운행한다. 이번 노선 신설은 신규 아파트 입주와 도시 개발로 늘어난 대중교통 수요에 부응하고, 기존 대중교통 서비스가 부족했던 지역의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새롭게 선보이는 노선은 도심 순환 노선 2개와 인접 지자체인 경기 안성시 청룡사를 연결하는 1개 노선이다. 도심 순환 노선 중 8번 버스는 천안노태1단지아파트를 출발해 극동늘푸른아파트, 쌍용주공7단지, 신방통정지구 등을 하루 8회 순환 운행하며 시민들의 발이 된다.

함께 운행을 시작하는 16번 노선 역시 하루 8회 신부동 회차지를 기점으로 천안종합터미널, 천안서부역, 순천향대 천안병원, 봉명역, 천안일봉공원호반써밋센트럴파크아파트 등 주요 교통 및 생활 거점을 잇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는 시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33번 노선은 기존 232번 노선의 일부 운행 횟수를 분리해 신설된 것으로, 입장 회차지에서 안성시 청룡사까지 하루 4회 운행한다. 이를 통해 천안과 안성 지역 주민 및 방문객들의 이동 편의가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이번 노선 신설을 통해 대중교통 서비스가 미흡했던 지역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다양한 이동 수요를 면밀히 파악하여 대중교통 체계를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노선 확충으로 천안시 대중교통망은 더욱 촘촘해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