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아산시가 청소년 보호와 건전한 외식문화 조성을 위해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일반음식점 1800곳을 대상으로 '청소년 주류 제공 예방 대책'을 시행한다.
이번 대책은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추진되며, 최근 3년간 행정처분 발생 비율을 고려해 대상 업소를 선정했다. 현장 계도와 우편 홍보를 병행하여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최근 3개년 행정처분 발생 비율이 높은 480개 업소에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2인 1조로 직접 방문한다. 방문 시에는 리플릿을 전달하고, 신분증 확인 수칙과 행정처분 면제 요건 등을 업주에게 1대 1로 상세히 안내한다.
나머지 1320개 업소에는 안내 리플릿을 우편으로 발송한다. 외곽 읍·면 지역 등 홍보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조치다.
이번 활동의 핵심은 철저한 신분증 확인 절차 안내와 함께 개정 법령에 따른 행정처분 기준 및 면제 요건을 함께 전달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신분증 위·변조 등으로 인한 선의의 영업주 피해를 예방하고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단속과 예방을 균형 있게 추진해 홍보 사각지대를 줄이고 건전한 외식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영업주들께서도 신분증 확인을 철저히 해 불이익을 예방하고 청소년 보호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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