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가을을 맞아 축제와 나들이가 늘어나는 가운데, 충청남도 자치경찰위원회가 도민 안전 확보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선다.
위원회는 지난 21일 도청 별관에서 제107회 정기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가을철을 맞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핵심 안건들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특히 △가을철 축제·행사 등 다중운집 인파 안전 관리 강화 △가을 행락철 교통사고 예방대책 수립 요구 등 두 가지 주요 안건이 다뤄졌다.
이는 가을철 축제장과 주요 관광지에 인파와 차량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잠재적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관계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인파 안전 관리 분야에서는 경찰과 시·군이 행사장 위험 요인을 철저히 점검하고, 행사 규모와 현장 여건에 맞춰 교통 관리 및 질서 유지 등 안전 관리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교통 분야에서는 오는 11월 30일까지 두 달간 가을 행락철 교통사고 예방 대책을 집중적으로 시행한다. 주요 행락지에 대한 안전운전 홍보 강화, 교통안전시설에 대한 면밀한 점검, 그리고 사고 유발 행위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통해 교통사고 발생률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 외에도 범죄 예방용 폐쇄회로텔레비전 취약 지역에 대한 집중 현장 점검과 대학수학능력시험 전후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추진 등 생활 안전과 직결된 안건들도 함께 논의되었다.
이종원 도 자치경찰위원장은 “가을철 축제와 나들이를 안전하게 즐기고자 하는 도민들의 바람을 충족시키기 위해 선제적인 예방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경찰과 시·군 등 모든 관계기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도민이 안심하고 가을을 만끽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안전 관리에 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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