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니어클럽, 전국 노인일자리 평가 비계량부문 최우수 S등급 획득 (경산시 제공)



[PEDIEN] 경산시니어클럽이 2026년 전국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비계량부문 노인공익활동 유형 전국 1위에 해당하는 최우수 S등급을 획득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까지 수상하며 노인일자리사업 운영의 탁월함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2025년 실적을 바탕으로 진행되었으며, 경산시니어클럽은 계량부문에서도 전국 약 1300여 개 수행기관 중 상위 3% 이내에 드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질적, 양적 모든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앞서 2024년 경산시가 노인일자리사업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는 수행기관인 경산시니어클럽까지 뛰어난 성과를 거두면서 지자체와 수행기관이 함께 이룬 값진 결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지난 9월 21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해 기관 대표로 표창을 받은 김태흥 경산시니어클럽 실장은 "이번 수상은 지난 한 해 동안 어르신들과 종사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함께 노력해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직접 시상식에 참석해 표창을 받으니 그동안 현장에서 함께해 온 시간들이 더욱 뜻깊게 느껴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산시는 노인일자리 확대를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2022년 2793명이던 노인일자리 참여자는 2026년 4641명으로 5년간 약 66%가 늘어나는 등 양적 성장을 거듭해왔다. 이러한 양적 확대 속에서 이번 수행기관 평가에서 운영 성과까지 인정받으며 노인일자리 사업의 질적 수준에서도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정진석 경산시니어클럽 관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만들어온 노인일자리사업의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보람과 자긍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가치를 더하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노인일자리사업의 전문성과 운영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과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데 지속적으로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