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구리시가 미래 성장 동력인 청년들을 위한 정책 추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는 지난 9월 19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2026년 구리시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청년들의 권익 신장과 지역사회 소통을 도모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청년과 시민,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지역사회 발전과 청년 권익 향상에 기여한 청년협의체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함께 진행되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기념행사는 민선 9기 구리시의 청년 정책 강화 의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자리였다. 시는 일자리 부서 내 청년지원팀을 기획예산담당관실 소속 '청년정책팀'으로 개편하는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이는 시정 전반에 걸친 청년 사업의 총괄·조정 기능을 강화하고, 청년 정책의 기획·발굴·추진 역량을 한층 끌어올리기 위한 조치다.
새롭게 출범하는 청년정책팀은 앞으로 일자리, 창업, 주거, 문화 등 청년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맞춤형 정책을 과감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지역사회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의 2부 순서로는 인기 과학 소통 전문가 '궤도'가 '청년, 나만의 궤도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펼쳤다. 궤도 강사는 특유의 재치와 쉬운 설명으로 청중의 몰입도를 높이며, 과학을 넘어 청년들의 도전과 미래에 대한 영감을 불어넣었다. 현장에 참여한 청년들은 강연에 큰 호응을 보냈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청년들이 현실의 벽에 좌절하지 않고 마음껏 꿈과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시정의 가장 중요한 책무”라며, “신설된 청년정책팀을 중심으로 청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담대한 도전 빛나는 구리’라는 비전 아래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든든한 사다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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