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우수 협동조합을 발굴하고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한 ‘2026년 전북특별자치도 협동조합 대상’에 군산시 사회적협동조합 드림허브군산에프에스와 완주군 소꿈사 사회적협동조합 2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상 선정은 도내 총 2275개 협동조합 중 6곳을 후보로 놓고 서류심사, 현장실사, 대면심사 등 엄격한 과정을 거쳐 진행됐다. 심사위원회는 협동조합의 공동체성, 사업성, 가능성,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수상 조합을 결정했다.
군산 드림허브는 지역 유소년·청소년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스포츠 교육을 제공하며 지역 체육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단순히 스포츠클럽 운영에 그치지 않고 다함께돌봄센터 위탁사업 등 다양한 지역사회 사업을 통해 소외계층의 스포츠 참여 기회를 확대하며 스포츠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선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완주 소꿈사는 ‘소양의 꿈을 키우는 사람들’이라는 의미처럼 마을 주민과 학부모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교육공동체를 기반으로 아동·청소년을 위한 지원 활동을 펼쳐왔다. 간식 제공, 작은도서관 및 학습지원센터 운영 등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학습을 지원하며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온 점이 이번 선정의 배경이 됐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이번에 선정된 2개 협동조합에 대해 도지사 표창과 함께 홍보영상 제작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선정된 협동조합의 성과와 운영 사례를 도내 다른 협동조합과 공유하여 우수 사례 확산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유희숙 전북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은 “이번에 선정된 협동조합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모범사례”라며, “앞으로도 우수 협동조합을 적극 발굴하고 현장에서 실천해 온 협동과 연대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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