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평택시 서탄면 주민자치회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될 5개 사업을 확정했다.
지난 17일 서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2026년 제2회 서탄면 주민자치회 주민총회'에는 주민 14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총회는 아랑고고장구와 소리조 성악팀의 흥겨운 식전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주민자치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 상정 안건 소개, 제안 사업 설명 및 투표 결과 발표 순으로 진행되며 주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날 주민총회에서는 지난 1년간 주민자치회가 추진해 온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추진될 2027년 신규 의제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치열한 논의 끝에 주민투표를 통해 '폐자원 수집상 초록빛 변화'와 '걷고 싶은 보행로 조성' 등 주민자치회가 제안한 사업 3건과 일반 제안 사업 2건이 최종 가결됐다. 이 사업들은 서탄면의 환경 개선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기원 주민자치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총회에 참석해 주신 많은 주민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이 담긴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동복 서탄면장은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서탄면 주민자치회의 다양한 활동이 지역 공동체 강화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내년에 선정된 사업들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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