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주최 '2026년 시군 자원봉사센터 우수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된 함안군자원봉사센터의 '다시 로그인, 봉사 온'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9월 20일 마지막 활동을 끝으로, 이 사업은 신규 및 휴면 자원봉사자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사업은 자원봉사 교육을 시작으로 이엠 주방비누 만들기, 클린 우리 동네 쓰담산책, 전통 나눔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운영했다. 교육과 체험, 환경 정화, 나눔 활동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며 참여자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특히 마지막 활동은 함안군외국인주민통합지원센터에서 진행되었다. 이주노동자들과 함께 우리 전통의 멋을 체험하고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개 스티커 효자손 꾸미기 활동이 펼쳐졌다. 함안아시랑로타리클럽, (사)소비자교육중앙회함안군지회 등 지역 자원봉사단체도 함께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다양한 국적과 문화적 배경을 가진 참여자들은 함께 효자손을 꾸미고 나눔 물품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소통하며 나눔의 가치를 공유했다. 이날 제작된 효자손 100개는 지역 내 어르신들께 전달되어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함안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자원봉사가 일상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될 수 있음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신규 및 휴면 자원봉사자들이 다시 봉사 현장으로 돌아올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와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운영하여 자원봉사 참여 문화를 더욱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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