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정책 간담회’ 개최 (진도군 제공)



[PEDIEN] 진도군이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최근 진도군청에서 열린 ‘진도군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사업 시행자 정책 간담회’는 집적화단지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지난 3월 집적화단지 지정, 8월 사업 시행자 지정까지 마친 진도군은 이제 사업 추진의 핵심 단계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자 이번 간담회가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진도군 관계자를 비롯해 △(주)탑솔라 △퍼시피코에너지코리아 △조도풍력발전 등 사업 시행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사업 추진의 핵심 과제인 전력 계통 확보, 군 작전성 해소, 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 개편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사업 추진 과정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간담회를 평가했다. 또한 “2031년 1단계 상업 운전을 목표로, 2단계까지 성공적으로 사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사업 시행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진도군 해상풍력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